– 대구청년주간 ‘일·생활균형 토크콘서트’
“커피 타러 회사 오나요?…회식 때 편하게 얘기하라구요?
2022 대구청년주간 행사의 주제포럼인 ‘일·생활균형 토크콘서트’가 17일 오후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열렸다. 청년들이 겪는 직장 상사와 갈등,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주제로 열린 이 콘서트는, 힐링 음악공연(김형동 프로젝트), 창작연극 <열일? 아니 워라밸>(극단 예술로), 공감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10대에서 30대 청년 20여명이 참석해 2시간동안 공연과 연극을 보고 의견을 나눴다. ‘워라밸’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뜻하는 말로, 일과 여가, 가정 등 삶의 조화를 통한 행복한 삶을 의미한다.
평화뉴스 모바일 사이트, 허드렛일, 회식, 생각 차이… MZ세대 청년에게 ‘워라밸’이란? (p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