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체험형 컨텐츠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체험형 형식! 시각ㆍ청각ㆍ후각ㆍ미각ㆍ촉각을 주제로 전형적인 강의와 공연의 방식이 아닌 글과 그림, 음악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 단순한 이론과 지식만 습득하는 교육이 아닌 체험 위주의 학습이 함께 어우러진 컨텐츠로 교과 및 다양한 지식학습 프로그램 연계가 가능하다.

예술로 아동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청소년 극단 “하다”는 14~ 19세 대구 경북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어져 전문적 연기술, 안무, 노래 등을 예술계 현장전문예술가들의 도움을 받아 훈련받아 자발적으로 공연 및 극단 생활을 경험합니다. 각종 대회 및 청소년 페스티벌, 정기공연을 통해 자신의 진로선택 및 현장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이력을 쌓아가는 대구 경북 유일한 전문 커리큘럼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문학 수사대라는 컨셉을…

예술로 일반인 문화예술교육

직장생활에 갇혀 별다른 취미 생활을 누리지 못하거나, 나를 표현하고 싶은데 그럴만한 모임이 없거나,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일반인 누구에게나 연극․뮤지컬 활동으로 자신만의 취미 갖기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표현의 방법알기, 몸으로 표현하기, 배우 되어 무대서기 등의 활동과 공연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킵니다.

예술로 캠프형 문화예술교육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동계, 하계 방학이나 학교 내 프로그램 구성을 통한 예술로와 함께하는 연극, 뮤지컬 캠프는 최소 3일에서 최대 6일간 짜여진 일정과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노래, 춤, 연기 등을 집중적으로 익혀 공연을 올리는 캠프입니다. 짧은시간 동안 캠프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끼를 발견하고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학교 내 문의나 자체 캠프를 통한 다양한…

예술로 기관협력 문화예술교육

토요꿈다락 교육사업 인문학 수사대라는 컨셉을 기반으로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접목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대구 경북지역의 지역 소재를 바탕으로 지역의 기반시설과 컨소시엄하여 운영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입니다. 예술로는 교육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하고 다양한 교육 장소에 따라 선호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개발, 연구. 기획할 수 있습니다. 자체 보유 시설뿐 아니라 문화예술교육 및 문화예술을 필요로 하는 기관 및 시설에 직접 찾아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비 문화예술교육사 육성 프로젝트 “Youth, Summation(∑)“

문화예술강사 교육은 대구, 경북 지역의 대학생 멘토 및 문화예술교육사를 지망하는 예술가들을 위한 전문교육으로 이뤄집니다. 기관에서 직접 연구 개발한 워크북인 “중딩을 위한 연극 워크북”을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에 관한 이해 및 이론, 현장 실무 교육 및 교육프로그램 연구, 평가 등 교수 능력을 가진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현장에 파견하고 있습니다.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창작 뮤지컬 떴다 원더걸

대구의 예술거리와 시장의 모습이 무대 위로 올려진 대구 우수기획 선장작품 뮤지컬 영상미와 함께 눈앞에서 펼쳐지는 샌드아트 뮤지컬! 아름답고 따듯한 음악선율과 소외된 우리 이웃의 이야기가 담긴 뮤지컬! 예술가와 함께하는 방천시장에는 도결이는 자신이 이 곳을 지키는 원더걸이라고 믿는다. 홀로 도결이를 키우던 엄마가 1년 전 세상을 떠나고, 지적장애를 가진 도결이가 홀로서기를 하도록 시장 사람들이 도움을 주지만 오히려 도결이의…

연극 덕일제과 사람들

재미요소 포인트 셋! 하나, 덕일 제과점을 방문하는 숨은 손님들 (관객) 둘, 드라마를 더 드라마틱하게 만드는 라이브 음악 셋, 감동의 메시지를 담은 세대가 공감할 가족극 1974년 8월의 더운 여름, 대구 향촌동. 서울에 사는 성일은 두 아들을 데리고 덕일 제과점 주인인 어머니 집에 몇 년 만에 내려왔다. 얼마 전 죽은 아내의 치료를 위해 무리하게 돈을 빌렸던 성일은…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참가작 신체극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과연 우리는 home이라는 가정은 잊어버리고 house라는 집, 물질적인 것에 먼저 집중하고 있지는 않을까? 윌리엄 세익스피어 작품인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은 가볍게 웃고 넘길 수 있는 흔한 소극으로 보이지만 작품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사회구성원들이 가족, 가정이라는 기본적인 단위에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게한다.